강하지만 상쾌한 맛, 페구 클럽(Pegu Club)
페구 클럽(Pegu Club). 미얀마로 이름을 바꾸기 전 버마가 영국의 식민지였던 시절, 옛 수도였던 랑군(현재의 양곤)에 있던 사교 클럽의 이름을 딴 칵테일이다. 1920년대부터 이어져 오는 클래식 칵테일로 , 등에 실려 있다. 진, 오렌지 큐라소, 라임주스, 비터스 등을 사용해 알코올 느낌이 명확하면서도 가볍고 상큼한 맛을 낸다. 과거의 레시피는 진을 30ml 이하로 사용하는 것이 많은데 최근 레시피는 진 포함 재료의 사용량이 상당히 늘었고, 부재료의 비율을 조절한 것이 많다. 자주 참고하는 liqour.com의 레시피는 진 60ml에 오렌지 큐라소 22.5ml, 라임주스 15ml인데, 나는 최근에 읽은 의 레시피대로 만들었다. 재료 : 진 45ml, 오렌지 큐라소 15ml, 라임 주스 15ml, ..
2021. 9. 25.